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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오디오북 섬네일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시민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완성한 오디오북 2편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오디오북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 ‘2026년 오디오북 제작 과정’의 결과물로, 시민 14명이 낭독 교육부터 녹음과 편집에 이르는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했다.
오디오북 제작 과정은 제4차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2024~2028)에 근거한 화성시 독서문화진흥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첫 운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도서관사업팀이 추진한 ‘2025년 신진작가 양성사업’과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발간된 각본집 ‘시놉식스(Synopsix)’에 수록된 시나리오 6편 가운데 2편을 선정하고, 시민 참여자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구현해 지역 창작 작품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참여 시민들은 오디오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낭독 교육을 이수하고, 지난 9월 화성시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녹음 및 편집 교육에도 참여했다.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목소리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낭독 역량을 키우는 한편, 협업을 바탕으로 하나의 문화콘텐츠를 완성하는 경험을 쌓았다.
완성된 오디오북 2편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화성시립도서관 소장형 오디오북 서비스 페이지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중앙도서관 납본과 국립장애인도서관 기증 등을 추진해 화성시민들이 참여한 콘텐츠가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재능을 계발해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연결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서관사업팀은 앞으로도 시민이 문화콘텐츠 제작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와 정보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