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성묘·벌초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성묘와 벌초, 가을철 등산·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9월부터 진드기 감시를 재개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한밭수목원과 갑천변·탄동천변 일원에서 진드기를 채집해 종별로 분류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등 병원체 3종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의심환자 검체를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진단검사도 수행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라임병은 주로 병원체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고,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병에 따라 소화기 증상이나 검은 딱지(가피), 발진 등이 동반될 수 있다.







  • 글쓴날 : [26-09-01 09:42]
    • 최수현 기자[2we@2w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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